노란리본 증강현실 / YRAR(Yellow Ribbon Augmented Reality)은 세월호 추모 3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뉴욕의 디자이너/아티스트 단체 K/REATE(대표 이상인)가 제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입니다. 저희 K/REATE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 이후로 ‘Cheer Up Korea’ 프로젝트 및 ‘세월호 추모 2주기 공동작품’ 등을 통해 뉴욕에서도 한국의 아픔을 통감하고자 여러 프로젝트들을 매년 진행해 왔습니다.
2017년의 세월호 3주기 추모 프로젝트를 위해 9명의 K/REATE 아티스트들(강윤정, 김연지, 김지원, 김카누, 박종하, 이상인, 장윤지, 조항록, 허세나)과 디지털 아티스트들(김세현/이상인)이 힘을 모았습니다. 증강현실에서 K/REATE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리본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, 사용자들이 작품과 함께 사진도 찍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습니다.
저희 K/REATE 웹사이트를 통해서 작품에 더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.
kreatepeople.com